2003년 8월15일 4명의 어머니가 아틀란타 연합 장로교회에서 자녀를 위한 기도모임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사역의 비전은 먼저 여성의 정체성을 찾고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한 어머니들이 일어나 믿음의 가정을 세우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비전의 말씀은 더블 블레싱의 의미와 세대에서 세대로 이어지는 축복의 약속인 히브리서 6:14-15절 입니다.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주고 복주며 번성케하고 번성케하리라 하셨더니 그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1. 준비기(2003년-2008년)

2003년 8월15일 4명의 어머니가 자녀를 위한 기도모임으로 시작했습니다.
매주 10명 미만의 어머니들이 5년동안 금요일 10시에 교회에 모여 기도했습니다.

2. 성장기(2008년-2013년)

2008년 6월, 어머니 기도모임으로 부흥의 시대를 열었습니다. 새로 합류한 아기엄마들은 먼저 기도하고 있던 중년의 어머니들을 멋진엄마, 젊은 엄마들 스스로를 예쁜엄마라 부르겠다고 했습니다. 세상에서는 세대차 때문에 공감할 수 없고 어울릴 수 없는 멋진 엄마들과 예쁜 엄마들이 세대를 뛰어넘어 함께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30-40명의 어머니들이 모여 회복 세미나를 시작했고 갈급한 그들의 마음에 회복과 구원이 임했습니다. 출산휴가로 쉬고 있는 교사인 아기 엄마가 자원해서 조직을 만들고 자신이 재미있게 잘하는 일인 주소록과 출석표를 만들고 자원해서 섬기기 시작했습니다. 컴퓨터 세대인 예쁜 엄마들이 들어와 모든 작업이 문서화되고 유모차에 아이들을 태우고 와서 한손으로 안고 한손으로 작업을 하면서 간증집 엄마의 보석함과 사역 매뉴얼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매년 본교회에서 주관하는 목회자 세미나를 통해 어머니 기도모임을 참관하고 프리젠테이션을 하고 간증집과 매뉴얼을 나누어 드렸습니다. 뒤돌아 보니 하나님의 뜻가운데 만나게 된 섭리적 만남이었습니다.

3. 성숙기 (2013년-2018년)

2013년 이후 5년을 성숙기로 정하고 2013년 10주년 기념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미주 전역 31개 교회에서 68명의 사모와 사역자 기도하는 평신도 들이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컨퍼런스를 열었습니다. 컨퍼런스의 코드는 감동이었고 담임 목사님의 목양리더십 강의와 어머니 기도모임과 조별모임 참석 적용과 비전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